카라 새 멤버 영지, 눈물의 소감 '눈길'…"어머! 울어도 예쁘네"
'카라 새 멤버' '영지'
영지가 카라의 새 멤버로 확정돼 화제입니다.
이날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최종 멤버 소진, 소민, 채원 등과 열띤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카라 새 멤버로 확정됐습니다.
영지는 카라의 히트곡 '스텝'과 '락 유', '루팡' 등을 불러 시청자와 전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라 새 멤버로 확정되자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카라의 새 멤버 영지는 1994년 생으로 카라의 새로운 멤버 찾기 프로젝트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한승연과 걸스데이 유라를 닮은 외모에다 빼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을 갖추고 있어, 특급 유망주로 눈길을 끌어왔습니다.
영지 카라 새 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새 멤버 영지, 진짜 예쁘게 생겼네" "카라 새 멤버 영지, 축하해요" "카라 새 멤버 영지, 울어도 어쩜 저렇게 예쁘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카라의 소속사인 DSP 미디어 측은 카라가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