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내 배꼽, 수영-유리랑 못지 않게 위에 있어”
입력 2014-07-02 09:34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배꼽의 비밀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제시카는 옷을 고르면서 자신의 신체 특징을 공개했다.
이날 제시카는 "내 배꼽은 위에 올라와있다. 다른 멤버들은 배꼽이 밑에 있는데 나만 위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제시카의 배꼽은 키가 큰 수영, 유리 등과 비슷한 위치에 있어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김정영 씨는 제시카에게 "넌 키가 작아도 비율이 좋다"며 "너와 크리스탈은 축복 받은 몸이니 부모님께 고마워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시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대박이네" "제시카, 비율이 좋은 게 짱이야" "제시카, 여자가 키가 그렇게 클 필요는 없지" "제시카, 하체가 긴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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