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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의사가운부터 수트까지 완벽 소화…‘비주얼 닥터’ 탄생
입력 2014-07-02 09:24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비주얼 닥터로 거듭났다.

박해진의 소속사는 2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현재 ‘닥터 이방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의사가운을 입은 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베일듯한 턱선과 우뚝 솟은 콧대는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뿐 아니라 그는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의사가운을 벗은 박해진은 환상적인 수트핏을 자랑하기도 했다. 의사가운을 입은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수트 패션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인물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닥터 이방인은 오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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