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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비 휴대폰으로 결제한다
입력 2007-03-15 14:02  | 수정 2007-03-15 14:02
금융결제원은 전국 7천600여개 화물 운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트럭 운전자들은 운송사업자들로부터 전화를 통해 화물운송을 주선받고 무통장 입금 또는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주선 수수료를 납부했으나 앞으로는 수수료를 휴대전화로 결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서비스는 우선 농협과 기업, SC제일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12개 기관을 통해 제공되며 나머지 은행들도 올해안에 해당 서비스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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