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어제 오전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창립 제53주년' 기념식을 했습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1961년 농협 창립 이후 농촌근대화의 역군과 국가 식량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농협의 역할을 회고하면서, 세계 일류 협동조합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미래 성장산업으로서의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 회장은 오늘날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에서 관광, 생명, 신소재 농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모든 산업이 융합된 6차 산업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 농업도 미래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국제수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1961년 농협 창립 이후 농촌근대화의 역군과 국가 식량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농협의 역할을 회고하면서, 세계 일류 협동조합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미래 성장산업으로서의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 회장은 오늘날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에서 관광, 생명, 신소재 농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모든 산업이 융합된 6차 산업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 농업도 미래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국제수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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