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16개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19명을 상대로 개발협력정책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 중인데 LH가 이 수업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도시개발 사례를 전파하기로 한 것입니다.
LH 관계자는 수업을 들은 공무원들이 앞으로 각자의 나라에서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때 한국형 신도시 개발 방식을 반영시켜 신도시 수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16개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19명을 상대로 개발협력정책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 중인데 LH가 이 수업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도시개발 사례를 전파하기로 한 것입니다.
LH 관계자는 수업을 들은 공무원들이 앞으로 각자의 나라에서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때 한국형 신도시 개발 방식을 반영시켜 신도시 수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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