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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 호나우두 스타일로 변신
입력 2014-07-01 23:29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강호동이 브라질에서 이발을 감행했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1회에서는 브라질에 간 예체능 멤버들이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두의 머리스타일로 이발하는 내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브라질 이발소를 지나치며 머리 자르기 내기를 하자”며 제안했고 가수 이정은 그럼 호나우두 스타일로 깍자”며 벌칙을 내세웠다.

가위바위보를 통해 벌칙 수행자를 정하기로 한 예체능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가위바위보를 했고 최종 벌칙 수행자는 강호동으로 당첨됐다.

강호동은 브라질 이발사에게 머리를 맡겼고 ‘브라질 쾌남으로 변신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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