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지애 "KBS, 낯선 남자 집에 온 듯"
입력 2014-07-01 21:54 
사진 : KBS 1대10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KBS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문지애는 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KBS는 첫 방문인데 마치 낯선 남자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였으나 2013년 프리 선언을 하며 퇴사했다.
그는 이어 복잡미묘하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했다”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매니저가 ‘일당백 하셔야죠라고 말해 ‘그래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이 프로그램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