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지애, 사내연애 비법 밝히며 "결혼 후 자유로워 좋다"
입력 2014-07-01 21:46 
사진 : KBS 1대10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사내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KBS2 ‘1대100에 출연해 결혼 후 좋은 점이 뭐냐”는 질문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할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MBC에서 함께 일한 전종환 아나운서와 2012년 결혼했다.
이어 문지애는 연애 시절에 대해 회사 근처에선 눈도 마주치지 말자고 했다. 마주치면 바로 어제 봤어도 능청스럽게 ‘오랜만이야라고 인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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