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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점 서건창 `황재균 앞에서 주먹 불끈` [MK포토]
입력 2014-07-01 21:16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 말 무사에서 넥센 서건창이 6-6 동점인 가운데 1타점 3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롯데는 넥센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는 반면 지난 주말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넥센은 3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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