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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타이니지 도희 출연할까…“긍정 검토 중”
입력 2014-07-01 21:07 
타이니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타이니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소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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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가 KBS2 드라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논의 중이다.

1일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관계자는 MBN스타에 도희에게 출연 제의가 갔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도희는 원작에서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인 사쿠 사쿠라 역을 제의 받았다. 바이올린 수집에 미쳐있는 아버지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음악을 그만두려는 인물이지만 오케스트라에 합류하면서 다시 음악을 시작하는 캐릭터다.

특히 자기 몸집만한 콘트라베이스를 달고 다니는 캐릭터로 도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KBS 2TV를 통해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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