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감원-한은, 현대증권 공동 검사 착수
입력 2014-07-01 19:28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현대증권에 대한 검사에 들어간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과 한은은 현대증권의 회사채 판매상황, 고객정보 보호실태 등 업무전반에 걸쳐 검사를 할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3월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내려가자 회사채의 불완전판매 여부를 점검하는 검사를 진행했으나 특별한 규정위반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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