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매매·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974명 검거
입력 2014-07-01 18:31  | 수정 2014-07-01 18:35
대형 성매매업소와 학교 앞에서 버젓이 영업을 해온 유해업소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집중단속을 벌여 대형 성매매업소 80곳과 학교주변 유해업소 120곳 등 644건을 단속해 974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고, 42곳을 철거했으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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