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메신저 네이트온의 인기 기능 가운데 하나였던 '미니대화'를 재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네이트온 미니대화는 기본 메신저 창과는 달리 이미지나 액티콘 등 화려한 요소를 제거한 텍스트 기반의 단순한 대화창입니다.
SK컴즈는 지난해 말 네이트온 5.0버전을 출시하면서 이 기능을 없앴다가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부활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로 출시된 미니대화는 이전보다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됐습니다.
'메신저스럽지 않은 메신저' 콘셉트에 따라 처음 창을 열었을 때 메신저라기보다는 깔끔한 메모장 느낌을 풍기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대화창 위치는 물론 색상, 사이즈, 폰트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부 기능이 한 번만 설정해두면 창을 나가기 전까지 유지돼 업무용과 개인용 메신저로 구분해 이용하기 편해졌습니다.
네이트온 미니대화는 기본 메신저 창과는 달리 이미지나 액티콘 등 화려한 요소를 제거한 텍스트 기반의 단순한 대화창입니다.
SK컴즈는 지난해 말 네이트온 5.0버전을 출시하면서 이 기능을 없앴다가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부활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로 출시된 미니대화는 이전보다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됐습니다.
'메신저스럽지 않은 메신저' 콘셉트에 따라 처음 창을 열었을 때 메신저라기보다는 깔끔한 메모장 느낌을 풍기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대화창 위치는 물론 색상, 사이즈, 폰트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부 기능이 한 번만 설정해두면 창을 나가기 전까지 유지돼 업무용과 개인용 메신저로 구분해 이용하기 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