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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히메네스, 1일 넥센전 대타 대기
입력 2014-07-01 18:16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32)가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1일 넥센과 경기를 앞둔 목동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배팅훈련을 하는 걸 보고 히메네스 기용 여부를 전하겠다”고 말한 뒤 박흥식 타격코치로부터 히메네스의 상태를 들은 뒤 선발 기용은 어려울 것 같다. 아직도 손바닥에 울림 증상이 있다고 한다. 대타로 대기 시키겠다”고 밝혔다.
히메네스는 지난달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스윙 도중 왼쪽 손바닥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이후 왼손 엄지쪽 손바닥이 부어올라 정밀검사를 받았지만 뼈나 인대에는 큰 이상이 없는 걸로 검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홈에서 열린 NC와의 3연전에는 모두 결장했다.
이날 목동구장에서 가벼운 배팅을 한 히메네스의 표정은 밝았다. 김시진 감독은 내일(2일)쯤 선발로 내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히메네스는 53경기 출전해 타율 3할5푼2리 13홈런 52타점을 기록하며 롯데 중심타선을 이끌고 있다.
한편 전날(30일) 내야수 임종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롯데는 이날 김문호를 1군에 등록했다. 1군에 올라온 김문호는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한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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