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해상 `4대악 보험` 출시, 상해땐 최대 100만원 보장
입력 2014-07-01 17:31 
현대해상이 학교폭력 등 4대악의 피해를 보상하는 '4대악 보험'을 출시하고, 다음달에는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노후실손보험을 내놓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보험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현대해상은 1일 학교ㆍ성ㆍ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 악'의 피해를 보상하는 '행복을지키는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가입자가 4대 악에 따른 피해를 입었을 경우 △사망보험금 최대 8000만원 △4주 이상 상해ㆍ정신치료 진단 시 최대 100만원 △입원(통원)은 1일 최대 3만원 등을 보장해준다. 보험료는 월 1만~2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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