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가족 에세이집 ‘오늘 더 행복해를 출간한다.
‘오늘 더 행복해는 션 정혜영 부부가 ‘오늘 더 사랑해 이후 6년만에 내놓는 가족 에세이 시리즈물.
‘오늘 더 사랑해에서 큰딸 하음이와 막 100일 된 둘째 하랑이를 둔 4년차 부부의 일상과 나눔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면, ‘오늘 더 행복해에서는 10년차 부부와 2남 2녀 다둥이 가족의 치열함과 끈끈함으로 보다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담았다.
션 정혜영 부부는 양육 걱정에 아이낳기를 꺼리는 시대에 거꾸로 살며 소위 고생길을 자처한다. 션은 굳이 마라톤이며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해 1년에 10,000킬로미터를 달리고 뛴 거리만큼 기부하고, 정혜영은 네 아이를 키우면서도 정성을 다해 식사를 준비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한다.
이들은 남다르게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닌,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다는 두 사람은 에세이를 통해 행복 비법을 전하고 그에 따른 숨은 노력을 공개한다.
에세이를 응원하는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나의 꿈은 어렸을 적부터 오로지 가수가 되는 거였다. 그런데 요즘 머릿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말씀드렸다. ‘형의 모습이 제 새로운 꿈이에요”라며 추천 코멘트를 남겼다.
배우 차인표는 둘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희생과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행복의 통로가 된다는 것을 정혜영과 션이 오랜세월 동안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소녀시대 수영, 축구선수 이영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개그우먼 이성미 등이 션과 정혜영 부부의 삶의 방식에 대해 감탄하고 칭찬하며 추천 릴레이를 이었다.
psyon@mk.co.kr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가족 에세이집 ‘오늘 더 행복해를 출간한다.
‘오늘 더 행복해는 션 정혜영 부부가 ‘오늘 더 사랑해 이후 6년만에 내놓는 가족 에세이 시리즈물.
‘오늘 더 사랑해에서 큰딸 하음이와 막 100일 된 둘째 하랑이를 둔 4년차 부부의 일상과 나눔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면, ‘오늘 더 행복해에서는 10년차 부부와 2남 2녀 다둥이 가족의 치열함과 끈끈함으로 보다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담았다.
션 정혜영 부부는 양육 걱정에 아이낳기를 꺼리는 시대에 거꾸로 살며 소위 고생길을 자처한다. 션은 굳이 마라톤이며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해 1년에 10,000킬로미터를 달리고 뛴 거리만큼 기부하고, 정혜영은 네 아이를 키우면서도 정성을 다해 식사를 준비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한다.
이들은 남다르게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닌,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다는 두 사람은 에세이를 통해 행복 비법을 전하고 그에 따른 숨은 노력을 공개한다.
에세이를 응원하는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나의 꿈은 어렸을 적부터 오로지 가수가 되는 거였다. 그런데 요즘 머릿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말씀드렸다. ‘형의 모습이 제 새로운 꿈이에요”라며 추천 코멘트를 남겼다.
배우 차인표는 둘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희생과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행복의 통로가 된다는 것을 정혜영과 션이 오랜세월 동안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소녀시대 수영, 축구선수 이영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개그우먼 이성미 등이 션과 정혜영 부부의 삶의 방식에 대해 감탄하고 칭찬하며 추천 릴레이를 이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