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정보기관의 전직 간부가 부식업체로부터 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납품 알선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우선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 관계자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조만간 전 국정원 간부와 예비역 장성 등 당사자를 소환해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는 하지만 현 단계에서는 수사 진행 상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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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우선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 관계자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조만간 전 국정원 간부와 예비역 장성 등 당사자를 소환해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는 하지만 현 단계에서는 수사 진행 상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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