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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적대적 M&A 가능성 낮아"
입력 2007-03-15 11:32  | 수정 2007-03-15 11:32
교보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적대적 M&A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증권은 홍콩계 JF에셋이 최근 한진해운 지분 5.11%를 취득해 적대적 M&A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우호적인 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한진해운의 외국인 지분율은 41.09%이며, 우호지분은 28.46%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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