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비안수 결혼, 남편 누군가 보니…2살 연하 재벌? ‘대박’
입력 2014-07-01 16:32 
대만 배우 비비안수(서약선, 39)가 결혼식을 올렸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윈펑(이운봉)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비비안수의 연예계 절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비비안수는 지난 2월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 리원평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운 그룹의 대표로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 원)의 재력가로 알려졌다. 또한 2살 연하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혼남이다.

한편 비비안수와 리윈펑은 오는 7월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결혼 피로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비비안수 결혼, 남편 잘 만났네” 비비안수 결혼, 축하해요” 비비안수 결혼, 남편 스펙이 후덜덜” 비비안수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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