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시장에서 나돌고 있는 한진해운의 적대적 M&A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증권은 홍콩계 JF에셋이 한진해운 지분 5.11%를 취득함에 따라 적대적 M&A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M&A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PVP측이 보유하고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면 우호지분이 39.4%로 확대되지만, 세미오퍼측과 JF에셋 지분은 15.1%로 하락해 외국인 보유지분도 34.8%로 떨어져 M&A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지게 됩니다.
또 미래에셋이 보유하고 있는 한진해운 지분 11.97%를 우호지분으로 가정하면 적대적 M&A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게 된다고 교보증권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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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홍콩계 JF에셋이 한진해운 지분 5.11%를 취득함에 따라 적대적 M&A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M&A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PVP측이 보유하고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면 우호지분이 39.4%로 확대되지만, 세미오퍼측과 JF에셋 지분은 15.1%로 하락해 외국인 보유지분도 34.8%로 떨어져 M&A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지게 됩니다.
또 미래에셋이 보유하고 있는 한진해운 지분 11.97%를 우호지분으로 가정하면 적대적 M&A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게 된다고 교보증권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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