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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 비비안수, 극비리에 연하 재력가와 '결혼식'
입력 2014-07-01 15:52  | 수정 2014-07-01 16:00
사진출처 = 비비안수 웨이보


'비비안수 극비리에 연하 재력가와 결혼식'

대만 배우 비비안수(39)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그리고 비비안수의 연예계 절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리원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운그룹의 대표로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 원)의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2살 연하로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혼남입니다.


한편 비비안수와 리윈펑은 오는 7월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결혼 피로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비비안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결혼, 두 아이의 엄마되었네" "비비안수 결혼, 여전히 아름다워" "비비안수 결혼, 남편의 재력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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