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어떤 역할인가 봤더니 '헉!'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어떤 역할인가 봤더니 '헉!'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합니다.

1일 도희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도희가 '노다메 칸타빌레' 계약을 앞두고 있다. 구두 계약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도희는 소화할 역할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이자, 일본 원작 사쿠라 역입니다.

사쿠 사쿠라는 바이올린 수집에 미쳐있는 아버지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아르바이트와 음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그만두려고 했지만 노다메와 치아키, S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도움으로 사랑하는 콘트라베이스를 계속하게 된 캐릭터입니다.

앞서 '노다메 칸타빌레'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 배우 주원이, 지휘자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역에 배우 백윤식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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