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소폭 상승 불구…동시간대 최하위
입력 2014-07-01 13:02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0.7%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춘희(정은지)는 준비 없이 나선 첫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춘희는 곧바로 영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고, 그런 춘희를 스카우트하는 근우(신성록)의 모습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11.6%, MBC '트라이앵글'은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더 올랐으면"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그래도 좀 올랐네"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트라이앵글이랑 큰 차이 안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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