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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무시하는 상사가 '최악'
입력 2007-03-15 10:07  | 수정 2007-03-15 10:07
직장인들이 가장 미워하는 상사의 유형은 아랫사람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2천 256명을 상대로 '상사가 가장 미울 때'를 조사한 결과 34.5%가 아랫사람 인격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말을 할 때라고 답했습니다.
2위는 '무조건 지지사항을 수행하라고 할 때'였고, '다른 사람의 성과를 가로챌 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미운 유형의 동료로는 '할 일을 자주 떠넘기는 사람', 가장 미운 부하직원으로는 '잘못을 감추고 변명한 하는 사람'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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