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황금알 품은 강남권 소형오피스텔 ‘이 곳’
입력 2014-07-01 11:21 
최근 서초보금자리 주택지구 준4-7에 강남권 소형오피스텔 중 최저 금액인 총 분양가 1억2,000만원대의 소형오피스텔‘서초미라쉘이 분양 중으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강남구와 서초구는 기업체와 종사자수에 비해 소형오피스텔 공급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투자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서초 우면2지구는 내년 5월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09년 12만5천㎡ 면적에 LG전자 R&D캠퍼스를 조성하여 현재 약 4,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약 33만 821㎡(약 10만평) 자리에 삼성전자 R&D센터가 완공되면, 디자인, 소프트웨어 연구인력 약1만명의 관련 종사자가 수요창출 된다. 이 외에도 17개 기관•기업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으로 약 7만명의 대기업 고소득층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서초미라쉘은 삼성전자 우면R&D센터와는 도보로 불과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강남과의 교통접근성도 탁월하다.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 이며, 자가운전자는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의 중심업무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신속하다.
인근 지역에는 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 예술의 전당, 코스트코, 이마트, 양재시민의 숲이 위치하고 있어 강남생활권에 해당된다.
전용면적 16.87~29.95㎡, 지하 2층~ 지상 8층 1개 동 총 92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과 지상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2~8층까지는 총 11개 타입의 원룸과 투룸으로 설계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의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투룸 개별 에어컨 설치,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최상층 전면부가 옥상 정원 형태로 꾸며져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이 같은 분양조건으로 인해 실거주자사와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강남부동산 업계의 설명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시행사는 에이치아이씨엔씨㈜, 시공사는 소사벌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담당해 안정성을 더했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571-8111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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