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2기 공식 출범…"안전한 사람특별시로"
입력 2014-07-01 11:17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1일) 공식 취임하며 2기 시정을 시작했습니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을 사람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재난과 사고, 범죄와 주거 불안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안전 서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시민이 시장"이라며 "시민 누구나 시정 운영에 언제든 참여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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