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기리, 자전거 뒷바퀴만 도난 당해 ‘황당’
입력 2014-07-01 11:06 

개그맨 김기리(28)가 자전거 바퀴를 도난당했다.
김기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퀴가 없어진 자전거를 보고 황당하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은 채 앉아있는 김기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기리가 자전거 전용 주차장에 자신의 자전거를 세워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전거 바퀴만 빼서 누군가 훔쳐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기리는 지난달 26일부터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2기 녹화에 합류했다.
이날 김기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리, 대박이다" "김기리, 대체 어떤 사람이 김기리꺼를?" "김기리, 부품만 빼가는 애들 진짜 많아" "김기리, 대낮에 훔친건가" "김기리, 훔쳐간 애 엄청 후회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