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유제약, `베노플러스겔` 대용량 출시
입력 2014-07-01 10:58 

유유제약은 '베노플러스겔 50g' 대용량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베노플러스겔은 멍과 붓기를 빼는 생약성분으로 구성돼 여성과 어린이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 역시 최소화했다. 주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의 응고를 방지해 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는 미세혈관 강화성분인 '에스신'은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통증과 부종 억제에 효과가 있다.
한편 유유제약은 베노플러스 대용량 출시를 계기로 탤런트 남보라를 모델로 기용해 텔레비전 광고를 전개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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