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도시의 법칙' 뉴욕팸이 마라톤에 참가했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정경호,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로 구성된 '도시의 법칙' 패밀리의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공개된다.
뉴욕팸은 조깅 매니아 정경호의 갑작스러운 마라톤 단체 제안에 집단 반발했다. 특히 김성수는 마지막까지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 정경호가 그를 설득하기 위해 애썼다는 후문.
마라톤 대회 당일 뉴욕팸은 본격적인 뉴욕 생활 시작 이후 처음으로 맨해튼에 입성해 뉴요커들의 휴식처로 유명한 센트럴 파크를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경호를 제외하고 달리기에 익숙지 않은 뉴욕팸은 난생 처음 마라톤에 도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과연 뉴욕팸이 전원 마라톤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욕팸의 마라톤 도전기가 그려지는 '도시의 법칙'은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날 도시의 법칙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이거 꿀잼이야" "도시의 법칙, 마라톤 뛰고 싶다" "도시의 법칙, 센드럴 파크라니" "도시의 법칙, 벡터맨 왜 반대해" "도시의 법칙, 1등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