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넥신,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4-07-01 10:17 

제넥신은 운영자금 30억39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우선주 7만599주가 새로 발행되는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4만3050원이다. 발행대상은 중국지역 파트너인 Nanjing BioScikin Co, Ltd.(BSK)이다.
이와 함께 제넥신은 BSK와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GX-188E)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은 500만달러로 이는 자기자본의 10.16% 수준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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