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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박해진, 촬영 시작하면 카리스마 폭발?…극과 극 매력 과시
입력 2014-07-01 09:29 
[MBN스타 손진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일 촬영대기 모습과 촬영에 들어갔을 때 모습으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의사가운을 입고 인상을 찌푸리거나 수트 차림으로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이다. 하지만 다른 사진 속 박해진은 카리스마 한재준 과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밝고 건강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해진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역할인 탓에 시청자들에게 무표정에다 냉철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에 브라운관을 통해선 웃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해 여성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낳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촬영장에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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