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하철 4개호선 역세권 입지…‘맥스타일’ 분양
입력 2014-07-01 08:56 
동대문 패션 도매상인 업무 전용…오피스텔

타입별 월세 160~220만원대, 연수익률 8.9%대

서울시 중구 마장로 3(신당동)에 위치한 '동대문 맥스타일'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중이다.
현재 보증금 2-3천만원, 월세 160만원~220만원대가 나오는 오피스텔을 대출 활용시 실 투자금 1억7천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대출없이 매입해도 6%대 수익이 가능하며 대출을 활용하면 8.9%대 수익이 나온다.
전국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이 2006년 6%대에서 2013년 말 5%대로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동대문 일대는 사무용을 원하는 오피스텔 임대수요 대비 공급량이 태부족이라 공실에 대한 염려도 적다.
특히‘동대문 맥스타일 오피스텔은 동대문 30년 역사와 전통의 패션 도매상가내 오피스텔로 패션도매상인의 필수시설로 특화설계되었다.

동대문 패션도매상인 15만명중 30%인 대상 약4만5천명은 야간 도매 매장외 디자인 개발실, 바이어 상담실, 샘플룸, 사무실, 취침실등으로 사용할 공간이 필수적 이다.
그러나 이 주변은 업무용 오피스텔이 태부족하다. 지난 2006년 D상가에 158실의 오피스텔이 동대문 패션도매상가내 첫 선을 보이면서 당시 전용면적 약 23~26㎡가 1억5천만원에 분양되었고 현재는 3억2천~3억4천만원으로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매매물건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임대 또한 대기수요가 많아 순번이 뒤쳐진 상인은 도매상가내에서 오피스텔 구하기는 매우 어려운 형편이다.
업계에 따르면 동대문 일대는 두산타워, 밀리오레, 평화시장등 3만5천여개에 달하는 국내 대형 도소매 쇼핑몰 밀집지역으로 약15만여명에 이르는 동대문 패션 산업 종사자가 근무중이고 연간 25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유입되는 광역 상권이다.
특히, 지난 3월21일 개장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방문객은 개장 한달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넘어섰고 DDP개관이후 동대문 일대 대중교통 이용자만 하루 5만8천명이 증가했다.
'동대문 맥스타일'은 지하7층, 지상18층 규모로 지상8층까지는 판매시설이며 9층~18층은 전용면적 36.36~49.25㎡의 오피스텔 100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1 · 4호선 동대문역과 2 · 4 · 5호선 동대문역사 문화공원역과 가깝고 서울 도심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한 40여개 버스노선 이용도 쉽다.
현재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중인 '동대문 맥스타일'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 부터이며 매입후 즉시 입주 가능하다.
인근 도매상권내 D오피스텔의 매매가 2,200만원 보다 저렴하고 즉시 입주와 월세수익이 가능하며 분양가에 비해 감정가가 높아 최고 60% (1금융권, 개인차)의 대출도 가능하다고 업체측은 전하고 있다.
한편, 대금 관리 및 소유권 이전 업무는 생보부동산 신탁에서 맡았고 홍보관은 맥스타일 오피스텔 15층 1호에 있다. 문의 (02)2218-656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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