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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대진표, 프랑스-독일 자존심 격돌
입력 2014-07-01 07:57  | 수정 2014-07-01 07:58
8강 대진표. 2014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사진=네이버 스포츠
8강 대진표
8강 진출팀이 속속 가려지는 가운데 8강 대진표가 관심을 받고있다.
2014브라질월드컵 8강 가운데 6팀이 결정됐다.
1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결과 프랑스와 독일이 자존심을 걸고 8강에서 맞붙게 됐다.
이에 앞서 코스타리카와 그리스 16강전에서 코스타리카가 승부차기끝에 8강 티켓을 거머쥐면서 8강 진출팀 절반 윤곽이 드러났다.
확정된 8강 대진은 오는 7월 5일 오전 5시 브라질과 콜롬비아, 7월 6일 오전 5시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가 맞붙는다.
아르헨티나-스위스 경기 승리팀과 벨기에-미국 경기 승리팀이 8강전에서 격돌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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