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멕시코와의 관계 개선의 관건으로 꼽히는 미국 이민법의 전반적인 개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민법 개정이 이제는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는 쪽으로 의회의 분위기가 변하는 것을 감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이민법 개정을 위해 미국 양당 정치인들과 협력하겠다고 다짐하며 개정 이민법은 준법정신과 인간애를 존중하는 내용이 담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시 대통령은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민법 개정이 이제는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는 쪽으로 의회의 분위기가 변하는 것을 감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이민법 개정을 위해 미국 양당 정치인들과 협력하겠다고 다짐하며 개정 이민법은 준법정신과 인간애를 존중하는 내용이 담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