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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강부자, “난 장점이 너무 많아” 실토?
입력 2014-06-30 23:56  | 수정 2014-07-01 01:28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강부자가 자신의 장점을 늘어놓았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39회에서는 ‘힐링캠프 인 브라질이란 주제로 7인의 힐링전사로 나선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윤재의 알제리·벨기에전 현장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점을 말해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강부자는 난 장점이 너무 많아서 말하기가 힘들다”며 장점 릴레이를 펼쳤다.

자신의 장점을 정리해온 쪽지를 펼쳐낸 강부자는 겸손하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등등을 얘기하며 장점을 늘어놓았고 단점을 말해달라는 MC들의 질문에 음식을 짜게 먹는다”며 단점이 아닌 단점을 말하고는 단점은 없는 듯 하다”며 웃음을 선사했다.

강부자와 함께 7인의 힐링전사로 브라질로 나선 이들은 서로 장단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며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주는 신개념 토크쇼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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