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정은 결혼, 연상연하 대열 합류했다
입력 2014-06-30 19:36 
사진=웨딩21 제공
배우 임정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30일 오전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지인들만 초청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7월초에 돌아올 예정이며, 이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라며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은 집안에 집중하고자 한다. 신혼을 즐긴 뒤 차후 작품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속도위반이 아니라 워낙 신중한 타입이라 결혼 소식을 늦게 알린 것뿐”이라며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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