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다우지수가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로 넉달 만에 처음으로 장중 한때 만 2천선이 붕괴됐습니다.
전날 2%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냈던 다우지수는 심리적인 저지선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 2천선이 무너지면서 장중 한때 11,962.20 포인트까지 빠졌습니다.
다우지수가 만 2천 포인트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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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냈던 다우지수는 심리적인 저지선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 2천선이 무너지면서 장중 한때 11,962.20 포인트까지 빠졌습니다.
다우지수가 만 2천 포인트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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