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비전향장기수 출신 범민련 간부 기소
입력 2014-06-30 19:18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으로 활동한 비전향장기수 출신의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 혐의로 범민련 남측본부 감사 이성근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2009년 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등과 함께 공동의장단 회의 등을 개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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