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지반침하가 잇따르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 솔안마을에서 또다시 땅이 내려 앉는 함몰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6시 35분쯤 솔안마을 솔안가든 앞 소나무 숲 바닥이 갑자기 내려 앉으면서 둘레 20m, 지름 6m, 깊이 2m 크기의 커다란 웅덩이가 생겼습니다.
지반침하로 수령 150년된 높이 20m의 소나무 한그루가 맥없이 쓰러졌으며, 마을 주민들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지반침하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영동선 철도 이설을 위한 지하터널 공사현장위에 위치한 솔안마을은 지난해부터 지반침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번이 다섯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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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6시 35분쯤 솔안마을 솔안가든 앞 소나무 숲 바닥이 갑자기 내려 앉으면서 둘레 20m, 지름 6m, 깊이 2m 크기의 커다란 웅덩이가 생겼습니다.
지반침하로 수령 150년된 높이 20m의 소나무 한그루가 맥없이 쓰러졌으며, 마을 주민들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지반침하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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