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오는 12월 전역 `벌써?` ··· 이제훈 이특 상추 세븐도
입력 2014-06-30 18:32 
사진 : SBS
군복무 중인 스타들이 오는 하반기 줄줄이 전역한다.
우선 오는 7월 24일에는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의무경찰로 복무했던 이제훈이 전역한다. 이제훈은 벌써부터 영화 ‘명탐정 홍길동 ‘권법 ‘타짜3 등에 출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제훈 다음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2012년 10월 30일 입대한 이특은 7월 29일 제대한다.
오는 8월에는 김무열이 전역한다. 앞서 김무열은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입어 의병 제대 판정을 받았지만 본인의 의지로 만기 제대할 예정이다.

또한 연예병사 복무 시절 군복무 규율 위반으로 10일간 영창 처분을 받았던 상추는 오는 8월 8일 제대한다. 상추와 같은 처분을 받았던 가수 세븐은 12월 28일에 전역한다.
마지막으로 유승호는 12월 4일 전역한다. 유승호는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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