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출산 후 20㎏감량에 성공했다.
유선은 6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C가 휴가를 떠난 대신 유선이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기로 한 것.
이날 유선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청취자의 사연을 읽던 중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유선은 난 임신했을 때 정말 원 없이 먹었다. 그랬더니 몸무게가 20㎏나 쪘었다. 20㎏ 빼느라고 정말 힘들었기 때문에 청취자 분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살 찔 때는 같이 먹어주고 살 뺄 때는 같이 자제해줘서 비교적 위안이 됐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편도 자기가 20㎏를 빼야하는 건 아니니까 완벽하게 협조를 해주지는 못하더라. 어쩔 수 없지 않나. ‘넌 먹어라. 난 굶는다 면서 다이어트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생후 150일 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유선은 6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C가 휴가를 떠난 대신 유선이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기로 한 것.
이날 유선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청취자의 사연을 읽던 중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유선은 난 임신했을 때 정말 원 없이 먹었다. 그랬더니 몸무게가 20㎏나 쪘었다. 20㎏ 빼느라고 정말 힘들었기 때문에 청취자 분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살 찔 때는 같이 먹어주고 살 뺄 때는 같이 자제해줘서 비교적 위안이 됐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편도 자기가 20㎏를 빼야하는 건 아니니까 완벽하게 협조를 해주지는 못하더라. 어쩔 수 없지 않나. ‘넌 먹어라. 난 굶는다 면서 다이어트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생후 150일 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