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주지훈, 파비앙‧샘 오취리에게 불어로 “꺼져”
입력 2014-06-30 18:10  | 수정 2014-07-03 20:34
사진=SBS 런닝맨 캡쳐
배우 주지훈이 파비앙과 샘오취리에게 프랑스어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주지훈과 지성, 에이핑크 손나은과 윤보미, 파비앙과 샘 오취리, 당구여신 차유람, 배우 백성현, 개그맨 허경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경주로 향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하하가 깃발을 먼저 찾아 숨기자 같은 팀 파비앙과 샘오취리는 영어와 불어로 작전회의를 해 다른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때 주지훈이 불어로 이들에게 한 마디했고 파비앙은 (주지훈이) 나한테 뭐라 했는지 아냐. ‘꺼져라고 했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주지훈이 아는 불어 단어는 그것뿐이었던 것. 이에 파비앙과 샘오취리는 외국어로 공격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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