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주지훈, 깜짝 불어 실력 ··· 뜻 알고 보니 폭소
입력 2014-06-30 17:15 
사진 : SBS 런닝맨
배우 주지훈이 불어 실력을 과시했다.
주지훈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파비앙과 샘 오취리의 작전 회의를 엿들으며 불어로 말을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팀을 이뤄 퀴즈왕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 도중 영어와 불어로 작전 회의를 하던 파비앙과 샘 오취리는 주지훈의 불어를 듣고 깜짝 놀라며 나에게 뭐라고 했는지 아느냐”며 다른 멤버들에게 소리쳤다.
파비앙은 (주지훈이 한 말은) ‘꺼져라는 뜻”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작진은 자막으로 주지훈에게 아는 것이 그거 밖에 없다”고 적어 더 큰 웃음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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