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나타냈다.
3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2012년 4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한주간 4.4% 오른 9600원에 마감한 가운데 내달 1일 공모 예정인 자동차센서 전문업체 트루윈도 1.8% 오른 1만4250원에 마감했고 내달 하순 공모 예정인 건축용 철강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도 1.5% 오른 1만6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는 상장예비심사 자진 철회 여파로 주간상 57% 폭락한 1만500원에 마감했고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가 15.6% 급락한 2700원, 지난 2012년 12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13% 가까이 급락한 2700원, 지난 2012년 6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현대중공업 계열 국내 4위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3.2% 내린 1만5000원, 스팩과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을 결정한 DB암호화 솔루션 전문업체 케이사인이 1.3% 내린 1만875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오는 10월 1일 다음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 카카오가 지난주 코스닥 우회상장심사 통과 소식에 11% 넘게 급등한 15만원에 마감했다.
반면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은 18% 가까이 급락한 5500원에 마감했고 금융 IT솔루션 전문업체 웹케시가 8.2% 내린 4500원,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전문업체 알티베이스가 6% 내린 4700원, 토목공학용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마이다스아이티가 4.4% 내린 2만2000원,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6% 내린 1만350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2% 내린 2만4500원에 마감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이 10% 넘게 급락한 1만9500원,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이 5% 내린 9500원,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이 3.2% 내린 7만6500원에 마감했다.
금융주에서는 기업은행 계열 금융투자회사 IBK투자증권이 15.6% 내린 1900원, JB금융지주 산하 여신전문업체 JB우리캐피탈이 11% 넘게 내린 40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6.1% 내린 1만800원, 현대차 계열 여신전문업체 현대캐피탈이 5.4% 내린 3만5000원,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이 3% 가까이 내린 6500원에 마감했다.
반도체 및 태양광관련주에서는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이 6.4% 오른 1만원에 마감했지만 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 생산업체 에스아이플렉스는 18% 가까이 급락한 7000원에 마감했고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가 4.8% 내린 1000원,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가 3.6% 내린 4만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1.4% 오른 7100원에 마감했으나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은 11% 넘게 급락한 1만6000원에 마감했고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9.8% 내린 1만8500원, 줄기세포치료제 전문업체 코아스템이 8.7% 내린 1만500원,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가 7.6% 내린 2만1250원,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가 3.9% 내린 6100원,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1.6% 내린 6만1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6% 가까이 오른 4만원,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가 2.9% 오른 1만7500원에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2012년 4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한주간 4.4% 오른 9600원에 마감한 가운데 내달 1일 공모 예정인 자동차센서 전문업체 트루윈도 1.8% 오른 1만4250원에 마감했고 내달 하순 공모 예정인 건축용 철강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도 1.5% 오른 1만6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는 상장예비심사 자진 철회 여파로 주간상 57% 폭락한 1만500원에 마감했고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가 15.6% 급락한 2700원, 지난 2012년 12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13% 가까이 급락한 2700원, 지난 2012년 6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현대중공업 계열 국내 4위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3.2% 내린 1만5000원, 스팩과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을 결정한 DB암호화 솔루션 전문업체 케이사인이 1.3% 내린 1만875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오는 10월 1일 다음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 카카오가 지난주 코스닥 우회상장심사 통과 소식에 11% 넘게 급등한 15만원에 마감했다.
반면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은 18% 가까이 급락한 5500원에 마감했고 금융 IT솔루션 전문업체 웹케시가 8.2% 내린 4500원,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전문업체 알티베이스가 6% 내린 4700원, 토목공학용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마이다스아이티가 4.4% 내린 2만2000원,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6% 내린 1만350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2% 내린 2만4500원에 마감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이 10% 넘게 급락한 1만9500원,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이 5% 내린 9500원,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이 3.2% 내린 7만6500원에 마감했다.
금융주에서는 기업은행 계열 금융투자회사 IBK투자증권이 15.6% 내린 1900원, JB금융지주 산하 여신전문업체 JB우리캐피탈이 11% 넘게 내린 40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6.1% 내린 1만800원, 현대차 계열 여신전문업체 현대캐피탈이 5.4% 내린 3만5000원,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이 3% 가까이 내린 6500원에 마감했다.
반도체 및 태양광관련주에서는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이 6.4% 오른 1만원에 마감했지만 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 생산업체 에스아이플렉스는 18% 가까이 급락한 7000원에 마감했고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가 4.8% 내린 1000원,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가 3.6% 내린 4만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1.4% 오른 7100원에 마감했으나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은 11% 넘게 급락한 1만6000원에 마감했고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9.8% 내린 1만8500원, 줄기세포치료제 전문업체 코아스템이 8.7% 내린 1만500원,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가 7.6% 내린 2만1250원,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가 3.9% 내린 6100원,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1.6% 내린 6만1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6% 가까이 오른 4만원,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가 2.9% 오른 1만7500원에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