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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후 신혼여행 중 "속도위반은…"
입력 2014-06-30 14:57 
'임정은 결혼' '임정은 결혼' / 사진=웨딩21


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후 신혼여행 중 "속도위반은…"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임정은은 지난 28일 3살 연하의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고 해 의사를 반영했다. 남편이 일반인이고 시댁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본인이 평범하게 남들 결혼하듯이 조용히 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새로운 시작과 함께 임정은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원래부터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임신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결혼식이 끝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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