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제습력과 흡수량을 기존 제품보다 2배 더 늘린 제습제를 선보였다.
'흡수력이 2배 빠른 제습제'(8개)는 제습제 흡수 면적을 기존보다 배로 확대해 흡수력을 개선했다. 또 높이를 낮춰 사용시 넘어지는 것을 막았다.
'흡수량이 2배 많은 제습제'(6개)는 흡수제 양을 늘려 제습 가능한 용량을 최대 1120㎖까지 높였다.
가격은 각 8900원과 9900원으로, 기존 상품 대비 최대 40% 저렴하다.
조선행 이마트 생활용품 바이어는 "우리나라 여름 기후가 고온다습하게 변함에 따라 제습상품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제습능력을 강화한 제습제를 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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