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진 아나운서 “이혼 생각한 적 있어” 깜짝 발언
입력 2014-06-30 13:43 
이진 아나운서가 이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부부 사이렌 코너에 이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혼을 생각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이진 아나운서는 있다”고 답했다.
이진 아나운서는 이혼에 대한 생각은 결혼 기간에 상관없는 것 같다. 자존심을 건드릴 때 이혼하고 싶다”며 처가를 공격하는 발언을 들으면 ‘이거 참아야 해?라는 생각이 든다. 말도 거칠게 나간다”고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진 아나운서를 보며 말하면서 눈에 화가 나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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