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비안수, 2살 연하 재벌과 발리에서 웨딩마치
입력 2014-06-30 13:32  | 수정 2014-06-30 17:28
비비안수 웨딩사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대만 배우 비비안수(서약선, 39)가 결혼식을 올렸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윈펑(이운봉)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비비안수의 연예계 절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비비안수는 지난 2월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 리윈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CEO로 이혼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다.
한편 비비안수와 리윈펑은 오는 7월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결혼 피로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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