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는 노후설계 정보지'행복설계' 2014년 여름호를 다음달 1일 발행한다.
매 분기 발행되는 행복설계는 자산관리와 귀농·귀촌, 건강, 여행 등 노후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로 구성해 전 연령층의 노후준비를 돕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호에서는 급증하는 1인가구를 위해 '혼자서도 잘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네가지 노후설계 키워드를 제시했다.
첫째, 철저한 자산관리로 노후에도 귀족독신을 누리기 위한 '돈', 둘째, 싱글에게 꼭 필요한 옥석상품을 가려야 하는 '보험', 셋째, 혼자일수록 더 절실하게 임해야 하는 주변과의 '관계', 넷째, 싱글가구에 적합한 '주거'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712만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퇴직으로 주목받고 있는'대한민국 퇴직연금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귀농·귀촌을 꿈꾸는도시인들에게 정부지원 정책 및 관련 통계 등 노후설계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알찬 정보들로 꾸며졌다.
한종만 은퇴연구소 부소장은 "자발적, 비자발적 선택을 막론하고 이제 누구나 나홀로 가구를 경험하는 시대를 맞이했다"며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노후에 대비한 재무적 준비는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변과의 관계 형성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행복설계는 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NH매거진'앱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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